강연 「고쳐 쓰는 마음」
강연으로 요청서 쓰기초고와 퇴고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 문장을 열 번 고친 원고를 화면에 띄워 함께 봅니다.
- 누구와
-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직장인
- 시간
- 60–90분 + 질문 15분
- 인원
- 제한 없음 (100명 넘으면 마이크·스크린)
- 준비
- 스크린, 마이크 한 개
오래 고친 문장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붙잡아 준다고 믿고 씁니다.
장편 하나, 소설집 하나, 에세이 하나. 모두 고쳐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2025년 장편소설
바닷가 작은 인쇄소에서 여름 한 철 교정 아르바이트를 하는 열아홉 살 해수가, 남의 문장에 띄어쓰기를 넣다가 자기 삶의 간격을 다시 재는 이야기.
붙여 써야 할 말과 띄어 써야 할 말을 아는 일이 사람 사이에도 필요했다.이 책으로 북토크 부탁하기
2022년 소설집
보내지 못했거나 너무 늦게 받은 편지를 하나씩 품은 여덟 사람의 이야기. 첫 책이라 지금 읽으면 고치고 싶은 문장이 가장 많습니다.
편지는 늦게 와도 쓴 날의 날씨를 그대로 데리고 온다.이 책으로 북토크 부탁하기
2024년 에세이
3년 동안 날마다 원고지 한 장씩 쓴 기록. 쓰는 습관과 고치는 법, 그리고 한 줄도 못 쓴 날들에 대하여.
오늘 쓴 한 장은 내일 고칠 거리를 남겨 두는 일이다.이 책으로 글쓰기 수업 부탁하기
아침에는 쓰고 오후에는 고칩니다. 그 사이에 오래 걷습니다.
저는 단편 「늦은 우편」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쓴 문장은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열 번쯤 고친 다음에야 남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문장이 되더군요.
강연이나 수업에서도 잘 쓰는 법보다 고쳐 쓰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처음부터 좋은 문장을 쓰는 사람은 없고, 고칠 줄 아는 사람이 끝까지 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책이라도 자리마다 다르게 준비합니다. 세 가지 중에서 고르세요.
초고와 퇴고 사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 문장을 열 번 고친 원고를 화면에 띄워 함께 봅니다.
책 한 권을 골라 쓰게 된 이야기, 빼 버린 장면, 독자 질문을 나눕니다. 진행자가 있어도 되고 저 혼자 진행해도 됩니다.
원고지 한 장을 쓰고, 옆 사람과 바꿔 교정 부호로 고쳐 봅니다. 마지막에는 고친 글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
고르시면 원고지에 요청서가 써집니다. 그대로 복사해 보내 주세요.
문서하 작가님께. 저희 ○○에서 일반 성인 서른 명 안팎을 모시고 90분 북토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름의 띄어쓰기』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날짜는 ○월 ○일 무렵, 장소는 ○○입니다. 가능하신지 답장 부탁드립니다.
사례비는 기관 기준·거리·준비 분량·녹화 여부에 따라 정합니다. 예시 금액은 샘플이며 실제가 아닙니다. 먼 지역은 교통비를 따로 의논합니다.
책방과 도서관, 학교와 회사 강당에서 독자를 만났습니다.
| 언제 | 무엇을 | 어디서 | 누구와 | 남은 메모 |
|---|---|---|---|---|
| 2026. 9. | 북토크 『여름의 띄어쓰기』 | [책방 이름 입력] | 일반 성인 30명 | 인쇄소 장면을 가장 많이 물으셨다. |
| 2026. 7. | 글쓰기 수업 4번 | [도서관 이름 입력] | 성인 16명 | 넷째 주에 모두 한 장씩 소리 내어 읽었다. |
| 2026. 5. | 강연 「고쳐 쓰는 마음」 | [학교 이름 입력] | 고등학생 120명 | 질문 쪽지가 상자 하나를 채웠다. |
| 2026. 3. | 점심 강연 | [회사 이름 입력] | 직원 50명 | 점심시간에 맞춰 50분으로 줄였다. |
섭외하기 전에 가장 많이 물으시는 것을 모았습니다.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협의로 정합니다. 예시로 강연은 40만~70만 원, 북토크는 30만~50만 원, 글쓰기 수업은 한 번에 30만~45만 원 안팎입니다. 예산 기준이 정해져 있다면 요청서에 먼저 적어 주세요.
4주 전이면 넉넉합니다. 날짜가 가까워도 일정이 비어 있으면 갈 수 있으니 우선 물어봐 주세요.
갑니다. 교통비는 실비로 따로 의논하고, 왕복 다섯 시간이 넘으면 숙박을 함께 상의합니다.
강연과 북토크는 화상으로도 합니다. 글쓰기 수업은 서로 원고를 바꿔 고쳐 보는 시간이 있어 직접 만나는 쪽을 권합니다.
미리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책 본문을 화면에 오래 띄우는 장면은 출판사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메일이 가장 빠릅니다. 사흘 안에 답장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