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작은 연구실이 위성을 만들고, 파편을 추적하고, 궤도를 가르치는 이유.
갱신 2026. 10. 20.
위성은 아무도 손댈 수 없는 곳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저희는 학생들에게 그 약속을 신중하게 하는 법을, 그리고 첫 스케치부터 임무가 끝난 뒤 궤도를 떠나는 방법까지 함께 계획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ORBIT Lab은 새별대학교(가상) 항공우주공학과에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궤도역학이 만나는 곳에서 일합니다. 직접 만들어 지금도 운영하는 3U 큐브위성, 목록에 없는 파편을 따라가는 캠퍼스 망원경, 그리고 지상국 한 곳이 위성 몇 기를 돌볼 수 있는지 정하는 계산이 그 셋입니다.
저희 논문은 대부분 운영 중에 생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SB-1은 왜 일주일에 한 번 더워졌을까, 그 파편은 왜 40초 늦게 나타났을까. 답은 논문이 되고 도구는 수업 자료가 됩니다. 이 사이트의 궤도 계산기도 숙제 한 장에서 시작했습니다.
책임교수 조하늘 (가상 인물)
걸어온 길
- 2019
대학원생 두 명과 궤도로 가득 찬 칠판 하나로 연구실을 열었습니다.
- 2020
SB-1 본체 설계를 시작하고 실험대 위에 첫 플랫샛을 꾸렸습니다.
- 2022
캠퍼스 광학 관측소에서 저궤도 물체 관측을 시작했습니다.
- 2024
SB-1이 고도 525 km 여명–황혼 태양동기 궤도에 올랐습니다.
- 2026
SB-2 구조체가 도착해 항력 돛 시험을 시작했습니다.